반드시 알아야할 핵심동사 6개 (Feat. 구슬쌤) - figure out , be stuck , I want to say, grab, company, I didn't mean to

1. figure out : (곰곰히 생각한 후) 알아내다/ 이해하다.

Ballpark figure : 어림잡은 숫자/ 수치 (야구장에 사람들이 얼마나 왔는지 눈대중으로 짐작)
= a number which is approximately correct.
*ball(공)이 있는 park(공원) = 야구장

 

give me a ballpark figure. How much?
대충 말해줘 얼마나 돼?

 

A six-figure income 억대 연봉 (= a six-figure salary)
미화 $100,000 (여섯자리 숫자 = 억대)

 

숫자/수치라는 명사의 figure가 동사로 바뀌면(곰곰이) 생각/판단하다

 

We’ll figure something out.
우리가 어떻게든 해결책을 마련해 볼게.

Don't worry about the money. I'll figure something out.
돈 걱정은 하지마. 내가 어떻게 해서든 마련해 볼게.

 

2. be stuck : (안 좋은 상황/ 장소에 갇혀) 꼼짝 못 하다.

I’m stuck in traffic.
차가 막혀 꼼짝 못 해. (traffic jam, bumper to bumper 보다 더 많이 쓰인다. )

I'm stuck in traffic, now I gotta go to the store?
지금 차가 막혀 꼼짝 못 하는데 매장으로 가야 한다고?

I’m stuck at work. I’m stuck at school.
(회사에서, 학교에서 ) 할 일이 많거나 꼼짝 못 하는 상황.

I need to take a rain check. I’m stuck at work.
다음으로 미뤄야 할 것 같아. 회사에 일이 많아 꼼짝 못 해.
* take a rain check. : (지인과 약속 미룰 때 정말 많이 씀) 미루다.

 

 

3. I want to say ~ = I wanna say~ (캐주얼하게 사용 가능 – 진심을 담아) ~라고 꼭 말하고 싶어.

I want to say thank you / I wanna say thank you.
조금 더 진심어린 표현 (근데 막상 쓰기 어렵다.)

Dean, I wanna say thanks for doing this.
Dean 이렇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.

조금 더 격식을 차려서 말하고 싶을때는
I (just) wanted to say~ : (그냥)~라고 꼭 말하고 싶었어.
(과거로 바꿔주면 지금 딱 생기는 일시적인 감정이 아닌 예전부터 말하고 싶었는데 지금 말한다고 하는 뉘앙스)

 

I want to say < I just wanted to say < I wanted to say
조금더 격식 차린 표현

I mean it (진심이야) 은 감사인사 후.

 

 

4. Grab : 급히/ 잠깐 ~하다.
(쥐다, 잡다 보다 재빨리 ~하다가 더 먼저 떠올라야..)

Let’s grab lunch sometime.
언제 시간 될 때 간단히 점심이나 먹자.

Let’s grab dinner sometime. / we should grab dinner sometime.
언제 같이 저녁 하자.

Let’s grab a drink or whatever sometime.
*간단히 술 한잔: grab a drink.

Let me go grab my keys. / Let me go grab my phone.
(서둘러 가져오는 느낌) 내가 가서 내 열쇠/휴대폰 가지고 올게.

Let me go grab my coat
가서 코트 좀 금방 가져올게.

Sure, grab a seat.
어서 자리 잡아/ 앉아

 

 

5. company : 동료/일행/같이 있어줌

Do you want some company?
같이 가줄까?

Do you want some company? 같이 가줄까?
(I'd) love some company. 같이 가주면 정말 좋지.

I enjoy your company.
늘 너와 있으면 즐거워.
*반복되는 패턴-> 현재형 동사 enjoy.

‘늘’이라고 강조하지 않고 좀 더 가볍게 한 번의 상황에 대해선.
I enjoyed your company (같이 있어 즐거웠어)

Nothing. I enjoy her company.
(그녀와 있으면 늘 즐거운 상황)

Sorry, I have company. (단순히 일행이 있을 때도 쓸 수 있고요.)
미안해요. 일행이 있어요.

 

 

6. I didn’t mean to + 동사원형 :
일부러~한 게 아니었어/ ~을 의도한 게 아니었어. (변명조)

I didn’t mean to be late
내가 일부러 늦은 건 아니야

 

이미 상대가 싫어하는 행동을 한 후엔 I didn’t mean to~
상대가 싫어하는 행동을 하기 전엔 I don’t mean to~

 

회사에 늦기 전에 차가 밀려 늦을 것 같다고 미리 말해 줄 때
I don’t mean to be late, but I’m stuck in traffic.
늦으려고 한건 아닌데요, 차가 막혀서 꼼짝도 못해요.

이미 늦은 후에는
I didn’t mean to be late,(but) I was stuck in traffic.

(방해하기 전)
I don’t mean to interrupt, but I have extremely important news. – what?
방해할려는것 아닌데요 아주 중요한 소식이 있어서요.

(이미 저녁 식사를 방해한 후)
I’m sorry, Mr. O’brien. I didn’t mean to interrupt your dinner.
오브라이언씨 죄송합니다. 저녁식사를 방해할 생각은 아니었는데요.